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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예식을 올린 후 월요일 하루 푹 쉬어주고!!!
27일 인천에서 19:50 출발 이었던 비행기가 20:35 으로 변경되고 30분정도의 연착!!
그리고 6시간여의 비행 끝에 기다리던 푸껫에 도착하게 됩니다!!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 분을 먼저 뵙게 되고, 한국 가이드분을 뵙게 되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 남겼네요!!
저희 일정은 2박 키 리조트 2박 파레사 디마 풀빌라였는데...
일단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ㅠㅠ
출국한게 엊그제 갔은데...벌서 귀국해서 후기를 쓰고 있네요!!
저희가 머물렀던 키 리조트!!
데스크 직원들도 친절하고..바로 정면에 빠통비치 타운으로 나갈수 있는 골목까지 있어서 위치상으로 주변을 돌아보기 되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첫날 침대위에 소소한 이벤트도 준비 해주시고!!
첫째날 일정인 리조트 자유 일정과 마사지를 선택하여서 리조트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져있는 해변가를 산책하고 리조트내에 부대 시설을 즐겨줍니다!!
12시가 넘어가면 해가 뜨겁고 더우니깐 아침에 가볍게 산책하면서 사진찍기 좋았네요!!
일정동안 마사지샾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는데..
한국에서도 가끔씩 받기는 했지만..역시 타이 마사지는 현지클라스가!!!
저녁 시간동안은 리조트에서 나와서 바로 직진을 해주면!! 빠통비치타운이 나오더라구요!!
타운 좌 우로 펍도 많고 타투샾등 다양한 가게가 위치하여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 갔다 하고
거리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고, 야시장은 해산물, 튀김, 꼬치구이, 악어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이드를 해주셨던 토니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셨던 코코넛쉐이커와 수박쥬스 乃 개꿀입니다!!!
2일차에는 선택 관광에서 요트와 스노쿨링을 선택하고!! 추가로 스쿠버다이빙을 선택하였습니다!!
추가사항은 강요나 그런 부분은 전혀 없으셨고, 자율에 맞기셨는데..
추천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마지막날로 계획중이던 스냅촬영을 마지막날 일정을 진행하면서 소화하기보단, 요트에서 찍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셨는데..
마지막날 스냅촬영 하는것보다 요트에서 했던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요트에서 현지 사진작가 분외에서 요트스텝분들께 요청하시면 서스럼없이 사진 찍어주시더라구요!!
중간에 나오시는 가이드님!! 완전 친절하시고 막 이것저것 물어보는데도 항상 잘 가르쳐 주십니다!!!
귀찮아 하시지를 않습니다 그냥!! 하나를 물어보면 4~5가지정도까지 가르쳐 주시는 약간의..TMI까지 ㅋㅋㅋ 엄청 친절하시고 밝으십니다!!
저희 부부 둘다 스킨스쿠버는 처음이였는데... 항상 낚시를 좋아했던 전 물속에서 처음 봤습니다!! 갑오징어ㅋㅋㅋ
열대어들도 직접 눈으로 보면 이쁘더라구요!! 스쿠버다이빙 도와주신 마스터님!! 와이프가 수압에 고생했는데 끝까지 케어해주시고..
SD카드 확인해봤는데 사진만 180장가까이 찍어 주셨더라구요!.
요트+스쿠버 일정 끝나고 마사지샾으로 이동했는데..또 사진이 없네요..
2일차때는 오일 마사지위주의 샾이었습니다.
3일차 파레사 디마 풀빌라로 이동하였습니다!!
파레사 리조트에 구조에 따라 디마랑 뭐랑뭐랑 있다 그러셨는데...기억이....
리조드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가...장난 아닙니다..그냥..와..이쁘다..
바로 앞에 끝없이 보이는 수평선이 시원하고 하늘만 조금더 맑았다면 참 좋았었을건데 ㅠㅠ
리조트 내 룸 클린 상태나 풀장 크기 및 리조트직원들의 친절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풀장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린줄 알고 찾고 있을때.. 직원 두분이서 함께 찾아주셨는데... 진짜 친절함 그자체!!
밤에 수평선 멀리 보이는 초롯 불빛들이 오징어 잡이 배라고 하던데 밋밋한 밤바다에 또다른 매력을 안겨주더라구요!!
인피니티 풀의 경우에는 4커플 정도 사용할수 있게 배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리조트 내 식사는
아침은 인당 메인메뉴 1 사이드 1 + 조식뷔페
점심은 인당 메인메뉴 1 사이드 1
저녁은 인당 에피타이저 1 메인메뉴 1 디저트 1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녁 메인 메뉴가 선택사항이 몇개 없어서 아쉬웠지만..만족 스러웠던 식사 였습니다!!
마지막 저녁 식사때 넘어가는 석양을 보며 즐기는 식사가 가장 기억에 남은 풍경이었네요!!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하는 매력이!! ㅋㅋㅋㅋ
귀국하는 날은 현지 선물 샾을 들려서 쇼핑하고, 편안하게 집에 왔습니다!!
물건 사라고 강요나 강매 같은 것 없습니다!!!
아!! 난 안 사야지!! 안살건데?? 이런생각보다 그냥 샾을 둘러본다고 생각하고 구경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귀국하자마자 집에 내려와서 바로 후기를 남겨보네요 ㅎㅎ시간이 지나면 귀찮아 질까봐 ㅎㅎ
현지에서 모든걸 캐어해주시고 도와주셨던 토니 가이드형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남겨봅니다!!
다시 뵐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함께 다시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패키지는 역시 편하게!! 알차게!!
[담당자 이름] : 배 지은 담당자님!! 친절하십니다!! 하나라도 더 설명해주시고 일정 바뀌면 바로바로 연락해주십니다!!!
[여행지역] : 태국 푸껫
[허니문라운지에서 계약을 한 결정적인 이유] : 후기가 많다!! 일단 여러가지로 다른 분들의 일정을 찾아볼수가 있어서 선택하였습니다!!
4박 6일의 짧은 기간이였지만 약간 아쉬워야 다시 또 찾게 되고 다음을 기약하니까요!!!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몰라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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