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허니문라운지와 함께한 10박 12일의 잊지못할 신혼여행[런던in-파리out]
작성자 한정민 DATE 2025.12.12    조회수 17

안녕하세요.

11월에 결혼을 마친 신부입니다.

대부분 예비 신랑신부님들이 결혼식만큼 가장 기대하실 신혼여행 !

결혼 준비과정에 있어 워낙 바쁘다 보니, 신혼여행에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쓸수 없고, 유럽여행이 처음인 저희 부부는 그래도 안전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해보기로 마음먹고,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순천 호수공원에 위치하고있는 ‘허니문라운지’ 를 추천 받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블로그에 미리 검색도 많이해보고 우리 담당자분은 누가 될지 궁금했는데 아직까지도 너무 감사해서 잊을 수 없는 정지영 대리님Emotion Icon

이렇게 긴 여행을 갈 일도 없고,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서툴렀던 저희 부부에게 첫 상담부터 긴 시간을 들여 하나부터 열까지 조목조목 이해하기 쉽게 상담 해주셔서 고민도 없이 바로 계약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중간마다 빠진거 없는지 일정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주셨고, 

자유일정표를 짜서 보내드리면 동선체크나 추가할 부분들을 빈틈없이 채워주셔서 지영대리님 덕분에 아쉬움이 하나도 없는 그런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잘 알려주시고 미리 안내사항이나 유의사항을 인지 시켜주셔서, 첫 유럽 여행인데도 불구하고 돌발상황이나 놓치는 부분없이 수월하게 잘 적응하고 행복한 추억만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도착해서도 체크해서 안부등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ㅎㅎ


런던(5박) 파리(5박)동안 그 행복했던 기억들을 간단하게 풀어보자면 ‘런던’은 남편이 가자고 하였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웅장하고 의외로 볼거리가 너무 많았던 기대했던 그 이상, 생각외로 너무 좋았던 나라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가을의 감성이 길거리 마다 다 다르게 느껴지고 이 거리를 걷는거 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어쩔줄 몰랐어요.

‘파리’는 생각했던것보다 아기자기 했던 소도시의 느낌이였어요. 크게 딱히 이동수단을 타지 않아도 걸어다닐만 해서 또 나름대로의 그런 낭만이 있어서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유를 몸소 느꼈어요. 두 도시다 각자의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혹시 유럽 신혼여행을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부부님들이 계신다면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Emotion Icon


평생 잊을 수 없는 저희의 가장 중요한 신혼여행에 행복한 기억들만 만들어주셨던 정지영 대리님과 허니문 라운지

정말 더 길게 좋은 후기를 남기고 싶은 사항들이 많지만 이정도만이라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기 기회가 된다면 다음 태교여행도 허니문 라운지와 함께하고 싶어요. Emotion IconundefinedundefinedIMG_3508.jpegundefinedIMG_3746.jpegundefinedIMG_4665.jpegundefinedundefinedundefined